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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 오늘은 많은 근로자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수습기간 급여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.
신규 입사자라면 누구나 거치는 과정이 바로 수습기간인데요, 이때 급여는 어떻게 지급되는지, 법적으로 보장되는 기준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.
✅ 수습기간 급여란?
수습기간 급여는 근로자가 정식 채용되기 전 일정 기간 동안 업무 적응과 역량을 평가받으며 지급되는 임금입니다.
수습기간 동안에도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실제 근무를 제공하기 때문에, 법적으로는 당연히 임금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.
📑 수습기간 급여 지급 기준
- 정규직 근로자
- 통상 임금의 최소 90% 이상 지급해야 함
- 단, 3개월을 초과할 수 없음
- 기간제·단기 계약직 근로자
- 수습기간을 두더라도 임금 감액 불가 (100% 지급)
- 법적 최소 기준
- 근로기준법에 따라 최저임금은 반드시 보장
- 수습기간이라고 해서 무급은 불법
👉 즉, 정규직은 최대 10% 감액 가능, 계약직·단기직은 감액 없이 전액 지급이 원칙입니다.
🚨 수습기간 급여 유의사항
- 수습기간 동안의 근로계약서에도 급여 조건 명시 필수
- 수습기간이 끝나도 해고 사유가 없으면 자동으로 정규직 전환
- 급여를 이유로 차별하거나 무급 근로를 요구하는 것은 위법
✨ 정리
오늘은 수습기간 급여의 지급 기준과 유의사항을 정리해봤습니다.
- 정규직은 90% 이상 지급
- 계약직은 100% 지급
- 최저임금은 반드시 보장
👉 수습기간이라고 해서 근로자의 권리가 줄어드는 것은 아니므로, 계약서를 꼼꼼히 확인하고 합당한 급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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