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음주운전, 이제는 바로 신고하세요!”
경찰청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유도하기 위해
음주운전 신고 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.
이 제도를 활용하면 공익신고로 사회에 기여하면서
최대 200만 원의 포상금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.
🧾 1️⃣ 음주운전 신고 포상금 제도란?
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,
시민이 직접 단속을 돕는 참여형 제도입니다.
📌 근거 법령: 「도로교통법 제44조, 제148조의2」
📌 운영 주체: 경찰청, 지자체(일부 지역 병행 운영)
📌 신고 가능 시간: 24시간, 연중무휴
👀 2️⃣ 신고 대상
다음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신고 가능합니다 👇
| 🚗 직접 운전 중 음주 의심자 발견 시 | 불안정한 주행, 중앙선 침범, 급제동 등 |
| 🍺 술집·식당 등에서 음주 후 차량 운전 목격 시 | 차량번호 및 이동 방향 포함 |
| 🏠 음주 후 출발하려는 장면 포착 시 | 차량 탑승·시동 순간 영상 포함 |
| 💥 음주운전 사고 현장 목격 시 | 경찰 출동 전 제보 가능 |
📌 신고 포인트:
“차량번호 + 장소 + 시간 + 운전자 상태”가 명확해야 인정됩니다.
💸 3️⃣ 포상금 지급 기준 (2025년 기준)
| 일반 시민 신고 | 최대 100만 원 | 경찰 조사 후 음주운전 사실 확정 시 |
| 음주운전 사고 예방 신고 | 최대 200만 원 | 실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 경우 |
| 공무원·경찰 등 제외자 | 포상금 지급 불가 | 내부직원은 대상 제외 |
💡 같은 사건에 대해 여러 명이 신고했을 경우,
최초 신고자 또는 결정적 증거 제공자에게 우선 지급됩니다.
📞 4️⃣ 신고 방법 3가지
✅ ① 112 전화 신고
- 가장 빠른 방법
- 차량번호·위치·음주 정황 구체적으로 설명
- 경찰 출동 후 확인되면 포상금 심사 대상 등록
📌 예시 신고 멘트
“OO시 OO동 OO식당 앞, 흰색 아반떼 12가3456 운전자가 술 마시고 출발했습니다.”
✅ ② 스마트 국민제보 앱 신고
- 경찰청 공식 앱
- 사진 또는 동영상 업로드 가능
- 증거자료와 신고내용을 함께 제출해야 함
✅ ③ 국민신문고 / 경찰청 홈페이지
- PC로도 가능
- 동영상 파일 및 차량번호 기재 시 인정
- 단, 신고 시점이 늦으면 포상금 심사에서 제외될 수 있음
🎥 5️⃣ 신고 시 유의사항
- 허위신고, 보복신고는 처벌 대상입니다.
(형법상 무고죄,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적용 가능) - 음주사실이 확인되지 않으면 포상금 지급 불가
- 신고 후 결과는 경찰청 민원포털 또는 문자로 안내됩니다.
- 동일 사건 중복 신고 시 포상금 1회만 지급됩니다.
- 사건 종결 후 약 1~2개월 내 지급 (경찰청 심사 후)
🧩 6️⃣ 포상금 지급 절차
1️⃣ 신고 접수 (112 / 앱 / 홈페이지)
2️⃣ 경찰 출동 및 단속 결과 확인
3️⃣ 음주 사실 확정 (혈중알코올농도 0.03% 이상)
4️⃣ 경찰청 포상금심사위원회 심의
5️⃣ 신고자 본인 계좌로 포상금 입금
💡 지급 전 본인 확인을 위해
신분증 사본 및 계좌 정보 제출이 필요합니다.
⚠️ 7️⃣ 자주 묻는 질문(FAQ)
❓ Q. 동영상 없이 제보해도 포상금 받을 수 있나요?
가능은 하지만, 영상·사진 등 증거자료가 있어야 인정 확률이 높습니다.
❓ Q. 번호판만 찍혀도 되나요?
가능하지만, 운전자 음주 정황이 명확히 보여야 합니다.
단순 주차 차량은 인정되지 않습니다.
❓ Q. 블랙박스 영상도 사용 가능한가요?
✅ 네. 영상이 명확하고 시간·장소 식별 가능해야 합니다.
❓ Q. 해외 거주 중인데 국내 신고 가능한가요?
❌ 불가합니다. 반드시 국내에서 발생한 사건이어야 합니다.
🏆 8️⃣ 음주운전 신고 포상금의 효과
📈 제도 시행 후
- 음주운전 단속 건수 감소
- 시민 제보량 30% 이상 증가
- 신고로 인한 음주사고 예방 사례 다수 발생
👉 즉, 단 한 번의 신고가 생명을 구할 수도 있습니다.
✅ 한줄 요약
“음주운전 목격 시 바로 112로 신고하세요!
확실한 증거와 함께 제보하면 최대 200만 원 포상금이 지급됩니다. 🚨”